AMD: 파산 직전까지 갔던 회사가 인텔을 넘어서기까지당신은 지금의 AMD만 보고 "원래부터 잘나가는 회사 아니었나?" 하고 생각할 수 있어.하지만 진짜 이야기는 다르다. 한때 파산 직전까지 몰렸고, CEO들이 줄줄이 실패했던 기업이었다.그런데 어떻게 지금은 인텔의 점유율을 일부 뺏어가며 반도체 시장을 뒤흔들고 있을까?오늘은 AMD의 실패와 반전, 그리고 재도약의 스토리를 풀어보자.1. AMD의 시작: 인텔에서 튀어나온 반항아1969년, 제리 샌더스는 인텔에서 일하던 반도체 엔지니어들과 함께 AMD를 세운다.당시엔 메모리와 트랜지스터를 주로 만들었고, **인텔이 만들면 AMD는 복제하는** 방식이었다.‘복사 회사’라는 오명을 들었지만, 그래도 인텔이 독점하지 못하도록 싸우는 존재로 주목받았다. 2. 잠깐..